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/대체역사/동부전선 (문단 편집) === 소련이 먼저 독일을 공격했다면? === 만약 소련이 [[T-34-76|T-34]]를 좀 더 일찍 배치하고 독일이 소련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선제공격을 하였다면 소련군의 공격은 아무리 잘해 보아야 [[단치히]]나 [[바르샤바]], [[동프로이센]]쯤에서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 당장 소련은 [[이오시프 스탈린|스탈린]]의 [[대숙청]]으로 군이 반병신이 된 상태였고 독일도 소련을 침공하기 전에 소련의 공격에 대비한 어느 정도의 준비를 해 둔 상태였다. 다만 소련의 선공이 있었더라면 모스크바까지 뚫리는 일과 더불어 소련의 침공으로 여력이 없게 된 독일은 [[홀로코스트]]를 실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. 홀로코스트 [[반제 회의|계획]]이 이루어진 것은 1942년 1월의 일로 독일이 소련을 쳐바르고 있을 때의 일이다. 그런데 당장 전황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소련군 막을 생각을 먼저 하지 [[유대인]]을 죽일 생각을 할까? --하긴 했다--하더라도 실행은 나중의 일로 미루었을 것이다. 일단 당장은 눈앞의 불을 꺼야 할 상황이니까. 그런데 소련의 선공으로 독일이 그걸 막는데 여념이 없는 동안 [[북아프리카 전역|북아프리카]]에선 [[에르빈 롬멜|롬멜]]의 진군과 후퇴도 없이 전황이 방어전의 상황으로 지속되었을 것이고 오히려 북아프리카 군단이 좀 더 오래 견디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을지도. 한편 이런 경우 소련이 명백히 침략자인 상황이므로 미국이 [[렌드리스]]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어쩌면 독일이 급한 불을 끄기 위해 [[비시 프랑스]]에게 점령지를 뱉어줄지도 모른다. 그러나 당시 서구 여론은 독일을 제1의 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, 양면전선이 된 독일을 노려 일찍 독일을 패망시켜 끌어내리고 소련과의 비밀 협약을 통해 [[얄타회담]] 후와 같이 유럽을 양분하게될 가능성이 높다. 즉 어딜 가나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흘러갈 수 밖에 없다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